
“설 연휴, 경북 청정 휴양림에서 ‘기(氣)’ 받아 가세요”
경북도는 설연 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얻어갈 수 있도록 지역의 22개 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내 휴양림은 지난해 1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이용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산림 레포츠 체험까지 모든 걸 즐길 수 있다. 이번 설 연휴는 오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 지속됨에 따라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안전 예방 활동에 나서 시설물 사전 정비와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