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통상전문가 온라인교육 4개 과정 개설
노재현 기자 =경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통상전문가 오프라인 양성교육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대안으로 온라인 강좌를 개설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이는 통상전문 인력 확보가 수출경쟁력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인식에 따른 조치로 읽혀진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통상전문가 온라인 교육을 14일부터 오는 9월까지 4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과정인 ‘신남방소비시장 진출 전략’은 중국 대체시장으로 떠오른 베트남,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총 18시간 교육 이수를 목표로 14일부터 5월 24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