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의협 회장 “투옥 각오” 대정부 투쟁 의지 드러내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투옥을 각오하고 ‘전국의사 총파업’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의료개혁 주요 과제를 쟁취하겠다”고 밝혔다.의협은 5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구 의협회관 앞마당에 설치된 비상천막본부에서 제19차 집행부-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앞으로의 투쟁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최대집 의협회장은 모두발언으로 “지난달 의료개혁 총력전을 선포한 후 전 의료계가 총력전을 수행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 5개월의 시간이 있는데 특히 8월과 9월은 의료개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