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한국어학당, 한국 문화·대학 알리는 첨병
전북대학교 언어교육부 한국어 학당이 진행하는 한국어 연수 과정이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학생들에게 대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유학생 유치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거두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31일 전북대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부터 10주 과정으로 진행된 한국어 연수 과정 여름 학기에 중국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몽골, 방글라데시, 네팔, 말레이시아, 에콰도르, 라오스, 라트비아, 몰디브, 부탄, 온두라스, 잠비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388명이 참여해 252명이 수료했다. 이 중 92명이 전북대 학위 과정에 진학할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