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주인공은 주원 “내 자신을 지키는 게 가장 힘들었다”](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16/0101/201601010058_41180010213460_1.222x170.0.jpg)
SBS 연기대상 주인공은 주원 “내 자신을 지키는 게 가장 힘들었다”
2015 SBS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주원이었다. 31일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기대상에서 주원은 ‘용팔이’로 대상을 수상했다. 주원은 “너무 감사하다. 방금 29살의 마지막을 보내고 서른이 됐는데 20대 때 굉장히 치열하게 살아온 덕분인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일주일 밤을 새며 차에서 링거 꽂고 ‘주원은 의사인가, 환자인가’ 하는 기사를 보면서까지 촬영했다”는 주원은 “제가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촬영장의 스태프와 배우들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제가 부족한 것을 많은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