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추석연휴 ‘시민안전·시민편의 종합대책’ 추진
경기도 고양시는 추석을 맞아 안전사고 대책, 비상진료, 쓰레기 관리, 교통 소통과 수송, 총괄 및 공직기강 강화 등 5개 분야 종합대책을 수립해 연휴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재난상황실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 체계를 확립하고 주·야간 각 2명씩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앞서 고양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20일에 걸쳐 전문가·유관기관과 함께 관내 대형판매시설 등 주요 시설 14곳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누수복구, 하수도 긴급준설 등 분... [정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