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6월 드라이브로 ‘반전 모멘텀’ 만들까
1분기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넷마블이 하반기 깜짝 반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지식재산권(IP) 기반 작품 출시, 신작 테스트, 최대 기대작 쇼케이스까지 연달아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넷마블은 14일 신작 온라인 게임 ‘하이퍼스쿼드’의 글로벌 알파 테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플랫폼 ‘스팀’ 상점에서 데모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코드를 신청해 참가할 수 있다. 하이퍼스쿼드는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번 테스...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