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콩고 전 부통령 잘 안다”… 황당 인맥 들먹여 4억여원 사기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하현국)는 콩고민주공화국 재건 사업을 추진한다고 투자자를 속여 4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김모(56)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김씨는 자신을 콩고의 예로디아 전 부통령이 국가 재건을 위해 설립한 ‘베스 알디시... 2014-06-01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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