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감] 박홍근 “단말기 제조사‧통신사 유착구조 해체 필요해”
30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종합 국정감사에서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사와 통신사 간 유착구조 해체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왔다.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방위 국감에서 “세계 주요 국가의 단말기 판매 시장이 개방화로 가고 있다는 자료를 접했다”면서 “보통 단말기 제조사와 통신사의 결합에 따라 개방과 폐쇄가 정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개방의 정도가 8%에 불과하다"며 "제조사와 통신사의 유착 구조 해체가 시급한 이유”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