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6억 들여 직업계고 학생 건강 챙긴다
최태욱 기자 = 대구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실습환경을 위한 ‘실습실 안전보건’ 개선에 6억 1000만 원을 투입한다. 실습실 안전보건 개선은 직업계고에서 자주 있는 금속용접, 절삭 및 화학제품 취급 과정에서 발생되는 유해물질에 대한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실습환경에서 수업 받을 수 있도록 실습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특수건강검진비 지원 ▲실습실 작업환경측정비 ▲실습실 국소배기장치 설치 및 안전보호구 지원이다. 먼저 다양한 유해물질에 노출되...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