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최첨단 강의실 ‘액티브러닝룸’ 구축
최태욱 기자 =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대학 강의실이 하이테크를 접목한 최첨단 강의실로 진화하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4일 총장과 대학 내 주요보직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첨단 강의실인 ‘액티브러닝룸’ 개소식을 가졌다. 액티브러닝룸은 학습자 중심의 강의와 자기 주도적 학습, 그룹 토의 및 프로젝트 수업이 가능한 최첨단 ALC(Active-Learning CLASS) 강의실로 계명문화대는 지난 2019년 시범적으로 문화관에 1개의 액티브러닝룸을 구축한 이후 최근 보건관, 쉐턱관, 예술관, 사회과학관에 각 1개씩 총 4개...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