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전담 택배사업에 노인 인력 투입
"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경남지역 공공기관 전담 택배사업에 노인 인력을 활용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인인력개발원은 경남도청, 경남지방경찰청, 경남도의회 등 15개 공공기관을 전담하는 택배거점을 1곳 설치하고 5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택배 업무를 맡게 되는 노인은 한 달에 50만∼55만원 정도를 받고 일하게 된다. 노인인력개발원은 공공기관 전담 택배사업을 경남지역 1곳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연차적으로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문수정 기자 thursday@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