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미성년 음주 죄송…학폭은 사실무근”
이은호 기자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데 이어 미성년 시절 음주 사진이 공개된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직접 입을 열었다. 학창 시절 친구들과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지만 학교폭력 의혹은 허위라는 입장이다. 박초롱은 6일 SNS에 올린 글에서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으로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도 “잘못 알려진 부분들에 대해 저는 끝까지 결백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초롱과 같은 초등학교에 다녔던 김 모 씨가 고등학교 재학 당시 박초롱과 그의 친구들...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