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키스위 합작한 스트리밍 플랫폼에 YG·유니버설 공동 투자
이은호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빅히트), YG엔터테인먼트(YG), 유니버설뮤직그룹(UMG), 키스위(Kiswe) 등 글로벌 4개사가 힘을 합친 대형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 탄생했다 빅히트는 키스위와 설립한 합작법인 KBYK 라이브에 YG와 UMG가 공동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YG와 UMG는 지분 투자를 시작으로 KBYK 라이브의 ‘베뉴라이브’(VenewLive)에 소속 아티스트 등 다양한 뮤지션들을 참여시키면서 이를 세계적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빅히트는 지난해 5월 키스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방탄...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