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가 노래하는 가을…새 싱글 ‘선잠’ 12일 공개
이은호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오는 12일 새 싱글 ‘선잠’을 발매한다. 6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선잠’은 머금고 있지만 느끼지 못했던 기억들과 이미 흘러가 버린 기억들에 대해 노래한 음반이다. ‘타이틀곡 ‘선잠’과 수록곡 ‘파더 앤 파더’(Farther and Farther)가 실린다. 타이틀곡 ‘선잠’은 ‘낮보다 밤을 기다리게 된 회색빛의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기억과 평안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지난해 JTBC ‘슈퍼밴드’를 통해 선보여 호평 받은 바 있다...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