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유흥업소 입주…입길 오른 ‘건물주’ 대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엔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그가 소유한 서울 강남의 건물에 불법 유흥업소가 입주해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채널A는 지난 25일 “대성이 소유한 강남의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곳에서 불법 영업에 성매매 알선까지 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식당과 사진관 등으로 신고된 이 건물 5~8층 등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유흥주점들이 불법 영업을 벌이고 있다.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