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복지허브화’ 올해까지 933개 목표
정부에서 추진 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책이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6일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허브화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읍면동 복지허브화란 읍면동의 복지 공무원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 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읍면동 중심으로 전달체계를 개편하는 정책이다.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시작한 33개 선도지역 읍면동 운영결과, 타 지역 대비 사각지대 발굴은 4.8배, 방문상담은 5.3배, 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