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호 의원, 서민 재산 침해하는 다중사기범죄 근절 법안 발의
조진수 기자 =다양한 금융기법을 통해 서민들에게 금전을 편취하는 다중사기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구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을)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선량한 시민을 상대로 한 금융사기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 확산을 방지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구제를 할 수 있도록 ‘다중사기범죄 피해 방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안’을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합법적 투자를...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