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부시 대통령은 몸을 향해 직접 신발 두 짝 날라 왔는데 관용 베풀어”
이영수 기자 = “문대통령은 ‘자유국가에서는 어디서나 일어날수 있는 일이다’는 조지 부시 전대통령에게 배워야 한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문대통령에게 신발을 투척한 시민에 대해 경찰이 건조물 침입죄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국회 담장 허물자며 열린 국회를 강조하는 마당에 국회 들어온 걸 건조물침입죄 적용하는 경찰 발상도 코미디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 전에 문대통령에게 건의하고자 한다. 그 시민은 테러리스트...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