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휘 “현대차, 정규직에는 방진마스크를 비정규직에는 방한대 지급 논란”
이영수 기자 = 박예휘 정의당 부대표는 5일 국회 본관 223호에서 열린 제 67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국가적 비상시기는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발언을 시작했다.박 부대표는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마스크 공적판매량을 80%로 상향하고, 1인당 구매량 주 2개로 제한하는 수급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안전은 그야말로 공적 영역이다. 마스크의 물량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어떻게 하면 모든 시민에게 돌아갈까를 우리 사회...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