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장동 그만”...윤석열, 이재명 압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향한 공격의 포문을 ‘백현동 의혹’으로 열었다. 성남 FC 불법 후원금 의혹도 강하게 추궁하며 이 후보를 둘러싼 의혹 총력 압박에 나섰다. 윤 후보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 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토론에서 “오늘은 대장동을 그만 물어보고 백현동 식품연구원 부지 옹벽 50m 올라가는 것을 물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유능한 경제행정 달인이라고 말했다”며 “용도 변경을 두... [조현지 ·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