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영평가 ‘C’로 상향…4년 만에 성과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기존보다 한 단계 높은 ‘C’(보통) 등급을 받았다. C등급은 성과급을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기획재정부는 19일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실적은 S(탁월)⋅A(우수)⋅B(양호)⋅C(보통)⋅D(미흡)⋅E(아주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LH는 C등급을 받으며 4년 만에 D등급에서 벗어났다. ‘D’는 기관장 해임건의도 가능한 등급이다. 종합등급 C 이상인 기관은 유형과 등급에 따...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