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맞춤형 재무상담으로 청년들 자산형성 돕는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는 맞춤형 재무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연간 1000명의 청년에게 일대일 재무상담을 진행해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프로그램인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 대상이다. 기본-심화-특화 단계별 재무 상담을 해준다. 기본 과정은 소득 지출 관리, 목돈 마련 상담 등이다. 매년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한다. 심화 과정은 투자 방법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상담이다. 특화 과정은 창업이나 주거...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