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로 전기 생산…서울시 ‘종합에너지스테이션’ 확대
전기차 보급 증가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주유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고, 전기·수소차 충전시설까지 갖춘 ‘종합에너지스테이션(Total Energy Station, 이하 TES)’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전날 오전 서울 중구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대한석유협회, 대한엘피지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엘피지산업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 5개 민간기관과 TES 전환·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TES는 전기 생산을 비롯해 친환경 차량 충전...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