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조합은 이런 것… 감염 스릴러 ‘해피니스’
김예슬 기자 = 믿고 보는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오는 5일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새 오리지널 ‘해피니스’는 안길호 감독, 한상운 작가가 OCN ‘왓챠’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 노멀 시대, 일반 분양과 임대주택으로 나뉜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 차별을 그린 스릴러 드라마다. 주연을 맡은 배우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과 안길호 감독은 1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해피니스’는 좋은 대본으로 좋은 배우와 좋은 스태프가 열심히 만든 작품”...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