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캐스팅 두고 인터넷 ‘들썩’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에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본명 민도희·20)의 출연을 두고 인터넷이 달아오르고 있다. 도희 소속사 측은 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출연하는 것이 맞다. 지금은 계약서 작성만 남겨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인 그룹에이트 측도 “도희의 캐스팅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도희는 극중에서 원작의 관현악과 음대생 사쿠라 역을 연기한다. 사쿠라는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관현악단원이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음악을 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