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돈규, 지주막하출혈(뇌출혈) 고백…“안재욱이 해외서 한 수술”
김미정 기자 =김돈규가 지주막하출혈 수술로 인해 모자를 쓰게 됐다고 고백했다.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 친구 김돈규와 함께 강원도 양구군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돈규는 최근 겪은 불행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어깨를 다친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수술을 당장 받아야하는데 반깁스를 하고 3일장을 치뤘다. 지금은 수술을 했고 철심이 박혀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로 혈압이 올라가 지주막하출혈이 왔고, 11월 말에 수술... [김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