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축제, YG 소속 아이콘 초청 논란… 총학생회 “동조 의도 없었다” 사과
명지대학교 총학생회가 대학 축제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전 소속사 가수를 초청해 논란이 일어났다.최근 명지대학교 총학생회 사무실 앞에 '버닝썬 게이트로 수사중인 승리 전 소속사의 가수를 학교 축제에 초대하는 총학생회 규탄한다'는 제목의 대자보를 붙었다. 총학생회에서 14~16일 3일 동안 진행하는 학교 축제에 현재 ‘버닝썬 게이트’로 수사를 받고 있는 승리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그룹 아이콘을 초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YG엔터테인먼트도 탈세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버닝썬 게이트, 강간...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