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 “강다니엘 측, 여론 조성하려 공동사업계약 왜곡 공개”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과 분쟁을 겪고 있는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 측이 “강다니엘 측이 여론 조성을 위해 공동사업계약서의 실질을 왜곡했다”고 주장하며 “계약 해지를 위한 명분을 마련하기 위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LM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는 27일 낸 입장문에서 “강다니엘 측은 LM이 전속계약상 모든 권리를 독자적으로 보유·행사할 수 있다는 공동사업계약 내용은 고의적으로 누락하고, 자신들의 주장에 유리한 부분만 발췌해 공개함으로써 공동사업계약의 실질을 왜곡하고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