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피울 ‘윈드 플라워’…“마음 속 허기 채워줄게요”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는 처음 ‘윈드 플라워’(Wind Flower)를 들은 순간부터 노래를 좋아하게 됐다. 노래 속 감정에도 금방 이입이 됐다고 한다. 이별 이야기에 빠져 있느라 감정적으로 힘들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노래를 들을수록 마음 속 허기가 채워지는 걸 느꼈다. 그는 29일 오후 서울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8집 ‘블루스’(Blues) 발매 기념 공연에서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윈드 플라워’는 마마무의 여덟 번째 미니음반 ‘블루스’(Blues)의 타이틀곡으로, 아네모...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