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건강한 추신수, 기대한 바 제대로 보여줘”
미국 현지 언론이 추신수(35)의 가치를 재조명했다.텍사스 주 지역 일간지 ‘포트워스스타텔레그램’은 29일(한국시간) ‘추신수는 트레이드 논의를 이해한다. 하지만 레인저스엔 추신수와 같은 타자는 없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추신수의 가치를 되짚었다. 매체는 트레이드 소문을 접한 추신수가 팀 사정을 이해하면서도 이를 좋아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추신수는 “트레이드는 야구의 일부이면서 협상의 일부다. 트레이드 소문을 접한 누구라도 기분 좋을 순 없다”고 운을 뗐다.그는 “텍사스에서 4년을 뛰었...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