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은퇴 후 근황 공개 ‘화제’…마라톤 대회 출전
일본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이었던 아사다 마오(27)가 은퇴 후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아사다 마오는 최근 첫 도전한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아사다 마호는 지난 10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제45회 JAL 호놀룰루 마라톤’에서 참석해 완주에 성공했다. 아사다 마호는 이날 처음 도전한 마라톤 풀코스(42.195㎞)에서 4시간 34분 13초를 기록, 2868위에 올랐다. 이날 아사다 마호의 완주 목표 시간은 4시간 30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아사다는 “목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