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결승] 이영호 “15대1로 싸운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음 시즌도 우승”
2시즌 연속 ASL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영호가 “ASL에 출전하는 선수 그 누구도 만만치 않다. 15대1로 싸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겠다”면서 다음 시즌도 우승을 노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영호는 4일 저녁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무대에서 열린 KT GiGA 인터넷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3 결승전에서 이영한을 3대0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시즌 연속 우승이다. 이영호는 ‘스토리 브레이커’다. 지난 시즌 결승에서 우승의 염원을 담은 ‘염깨비’ 염보성을 반전 없는 경기력으로 무너뜨린 이영호다. 이번 결승전 역시 자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