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전국 최초' 오태완표 의령형 복지 정책 "둘째부터 수당 지원 검토, 어르신 복지 강화"
의령군이 생의 시작부터 끝자락까지 전 생애에 걸쳐 복지 혜택이 윤택한 좋은 정책을 더욱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전국 최초로 의령형 복지 정책 두 가지를 시행한다. 세 자녀 이상 가구에 셋째아 이상 한 명당 10만 원씩을 지원하는 '의령형 다자녀가정 튼튼수당'과 95세로 연령을 낮춰 적용한 '장수축하금', 두 사업이 각각 대상자에게 최초로 지급을 완료했다. 군은 지난 7일 '다자녀가정 튼튼수당' 대상자 328명에게 10만원씩 지급했고, 앞서 5일에는 '95세 장수축하금'을 113명에게 100만원씩 지급했다. 의령군만의 이례적...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