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 고성서 희망찬 울음소리…새해둥이 탄생 [고성소식]
경남 고성군 삼산면에서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아 건강한 새해둥이가 탄생했다. 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은 새해둥이는 1월3일 태어난 건강한 남자아이로 2021년 3월 삼산면 판곡리로 전입한 주민 김 씨(만 30세)와 배 씨(만 30세) 부부의 첫 자녀이다. 이들 부부에게 삼산면사무소를 비롯한 기관·단체의 축하와 격려가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은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받을 줄 몰랐다”라며 “청룡의 기운을 받아 많은 사람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주 삼산...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