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자동차부품업 협력사 지원' 공모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자동차부품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자동차부품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은 원청과 협력사 간 임금·복지제도·근로조건 등에서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당사자인 원청과 협력사가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이행하는 조건으로 정부·지자체가 협력사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현대·기아자동차와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