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전북 최초 사회복지 종사자 상해보험 지원 ‘눈길’
전북 정읍시가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처우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북 최초로 상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상해보험은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업무 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의 의료비용 등을 보장, 2만원의 상해보험 가입비 중 1만원은 정부에서, 1만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자부담하던 것을 전액을 시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