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코로나19 방역점검반·재택치료TF팀 확대 운영
전북 전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6일 동안 매일 30명 이상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방역점검반과 재택치료TF팀을 확대 운영한다. 전주시는 다음 달 2일까지 특별방역점검기간으로 정해 기존보다 확대된 방역점검반을 가동하고 국·소·구청장 책임 하에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로 방역패스 적용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212개조, 424명으로 확대된 방역점검반을 구성해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 특히 시는 최근 변경된 방역수칙에 맞춰 △식당...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