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크루즈 인프라 구축 강조
권익현 부안군수가 크루즈 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1일 부안군에 따르면 권익현 군수는 이날 부안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월례조회에서 크루즈 기항지로서 입지 우위와 기회요인을 강조했다. 권 군수는 “부안 변산반도는 크루즈 기항지의 정체성이나 관광상품 운영 측면에서 자체 관광자원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1시간 거리 내에 전주 등 연계관광이 가능해 어느 지역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또 "동북아 크루즈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발 크루즈선의 경우 단조로운 크루즈 항로의 극복을 위해 우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