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능형 농기계실증단지 예타 통과에 사활
박용주 기자 =전북도가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조성 등 중점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28일 기획재정부 한경호 재정관리국장을 만나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조성사업은 미래형 농기계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내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강력히 요청했다.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조성사업은 지난해 8월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돼 한국조세제정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중에 있으며, 오는 8월 중 재정사...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