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대폭 확충
박용주 기자 =전북 정읍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중점을 둔 ‘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2일 정읍시에 따르면 무인 교통 단속카메라 설치와 교통신호등 확대,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등을 통해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시는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가 30㎞/h 이내로 제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무인 교통 단속카메라와 교통신호등을 확충하고 있다. 어...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