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카타르 월드컵 16강 기원 슛놀이 축구대회’ 열려
전북 전주시 민간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슛돌이 축구대회에 함께했다. 전주시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고철영)는 10일 호성동 소재 풋살장에서 민간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와 보육교직원 등 5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2년 만에 개최되는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연합행사로, ‘카타르 월드컵 16강 기원 슛돌이 축구대회’로 17개 어린이집에서 선발된 남·여 유아들이 팀별 경기...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