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출신 배우 윤균상, 전주시 홍보대사로 뛴다
전북 전주 출신의 인기배우 윤균상이 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주시는 3일 배우 윤균상을 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우 윤균상은 전주 출신으로 서신중학교와 영생고등학교를 졸업,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등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엔 ‘방과 후 설렘’ 등 예능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하면서 활동반경을 넓혔고, 방송에서 ‘전주 출신 배우’로 자...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