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재인증
전북특별자치도는 제29차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에서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재인증을 최종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재인증을 받은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은 총면적 1154.62㎢(진안 613.98, 무주 540.64)로, 총 10개소의 지질명소가 분포돼 있다. 진안은 마이산, 구봉산, 운일암반일암, 천반산, 운교리 삼각주 퇴적층 등 5곳, 무주는 외구천동, 적상산, 오산리 구상화강편마암, 금강벼룻길, 용추폭포 등 5곳이 국가지질공원에 포함됐다.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은 지난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국가 브랜드를 활...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