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소양강댐 주변 피해지원 연구회’ 창립총회
강원도의회는 6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소양강댐 주변 지역 피해지원 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해 연구회를 출범했다. 이날 창립 총회에서 박기영 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이 회장으로 선임됐다. 연구회는 향후 소양강댐 주변 피해지원 및 발전 방안 등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소양강 댐은 국가 경제성장의 토대가 됐지만 춘천은 50만㎢의 면적 수몰과 2만여명 주민의 마을공동체가 파괴됐다”며 “댐 주변 지역은 자연환경보전지역 지정으로 엄격한 규제로 주민들의 농업소득 감소 ... [하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