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 실효성 논란… 로비 의혹까지 제기
노상우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가검사키트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환경에 불필요한 조치라고 지적하고 있다. 일각에선 로비 의혹까지 제기한다. 서울시는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페이스북에 “선별검사소를 늘리기에 역부족인 상황적 한계도 고려하면서 곳곳에 숨어있는 확진자를 찾아내기 위해 자가검사키트라도 적극 활용해야 하는 긴급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잠복...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