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문턱 낮추려면?
정신건강의학과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언론·미디어의 쇄신이 필요한 상황이다. 왜곡된 정보와 편견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정신과 질환을 다루는 행태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8일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은 정신건강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미디어를 통한 정신질환 인식개선 방안을 탐색했다. 심포지엄은 △서화연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 교수 △황애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행정원 △김미현 10데시벨 기획단원 △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이해우 ...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