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셀테크놀로지, 허셉틴 저항성 판별 진단법 개발
혈액 한 방울로 허셉틴 투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진단방법이 개발됐다. 맞춤형치료제 개발 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0일 유방암 항체치료제인 허셉틴 내성 및 저항성 환자를 판별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인 NCB102를 발굴해 최근 유방암에 대해 국내 최대 대형병원에서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상 결과 노바셀테크놀로지에서 발굴한 NCB102를 이용해 허셉틴 저항성 환자를 높은 수준의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공동연구팀인 한양대학교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