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부군상 송선미 심경글 "그리운 그를 위해 오늘도 힘을 내고 버텨"
부군상을 당한 배우 송선미가 심경을 전했습니다. 송선미는 오늘(30일) SNS에 "하늘이 맑고 푸르른 것처럼......그런 사람이었다. 항상 자기보다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었고 그런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인 사람.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고 표현은 작았지만 가슴이 있는 사람이라 그의 표현이 얼마나 많은 의미를 지니는지 알게 하는 그런 사람. 내가 하는 일을... 누구보다 지지해줬던 사람. 내가 힘들어하거나 자신 없어 할 때 누구보다 용기를 줬던 사람. 그 사람이 그립고 그립지만 그를 위해 나는 오늘도 힘을 내고 버틴다."라고 ... [윤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