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심리지원 서비스’ 운영
최일생 기자 =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4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와 직업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용위기 탈출을 위한 고성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불안·우울감을 느끼는 구직자, 직업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 등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을 통해 심리적 문제를 해소하여 취업의지를 북돋우고 근로의욕을 높이고자 한다. 4월 8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11시부터 17시까지 전문심리상담사와... [최일생]